우리 가운데 날마다 염려를 하지 않는 분은 한분도 없을 것입니다. 열이면 열 다 염려를 하면서 한 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마 6:25) 우리에게 "목숨을 위하여 몸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다른 말로 말하면 생명의 안전과 건강 이것이 우리 모두의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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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Judge)이란? 약점이나 허물을 들추어서 험담하거나 공격하는 언어의 폭력입니다. 비판이란? 자기 안경을 쓰고 다른 사람을 보면서 자기의 자로 다른 사람을 재면서 비판하고 판단하여 "길다, 짧다"고 늘어놓는 것입니다. 탈무드에 "그 사람 입장에 서기 전에는 절대로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말라."고 했고,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며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도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비난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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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감사뱅큇 300여 명 참석 -초대 윤명호 목사, 2대 고 이원상 목사의 이영자 사모, 3대 노창수 목사에 감사패 증정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류응렬)가 지난 4일 감사 뱅큇을 가졌다. 이날 본당(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다목적실에 마련된 행사에는 윤명호 초대목사, 이영자 사모(2대 고 이원상 목사), 3대 노창수 목사 부부를 비롯해 조현동 주미대사, 지역인사 및 지역 목회자, 지역언론인들과 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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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류응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한국 극단 ‘하늘에’를 초청, 4일과 5일 뮤지컬 공연을 가졌다. 4일 오후에는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You are Special)’, 5일 오후에는 ‘왕의 노래(The Song of the King)’가 공연됐다. 많은 한인들은 자녀들을 데리고 공연을 지켜봤다. 4일과 5일 공연 모두 1,000명 이상의 관객들이 몰렸다. 뮤지컬 ‘넌 특별하다’는 모두가 소중하고 다른 것이 틀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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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싱톤중앙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감사 연회가 4일 열렸다. 변성림 장로, 정윤희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 연회에는 초대 윤명호 담임목사와 고 이원상 목사(2대)의아내 이영자 사모, 노창수 목사(3대), 조현동 주미대사 및 지역정치인, 종교인 등 천여 명이 대거 참석해 교회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류응렬 담임목사는 “교회 설립 50주년을 돌아보며 신실한 성도님들과 목회자들을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 드린다”며 “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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