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묵 목사는 지난 16일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 본당에서 열린 위임예배를 통해 제3대 올네이션스 교회의 담임목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었다. 이날 예배에는 교회 성도를 비롯해 오건묵 목사가 부목사로 섬기던 애틀랜타 새한장로교회 교인들, PCA 한인 수도회 목사 및 장로들이 참석했다. 안성식 목사(PCA 한인 수도회 노회장)의 사회, 박상근 장로의 기도, 안성식 목사의 성경봉독, 성가대의 찬양, 홍원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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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의 미국장로교(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안성식 목사) 는 16일 맥클린한인장로교회(고현권 목사)에서 ‘교회성장의 핵심원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를 마련한 노회장 안성식 목사는 노회가 교회를 돕고 목회를 돕고자 마련했다. 노회에서 처음 갖는 세미나로 비활동적인 노회원들에게 노회의 필요성과 함께 활동해 보자는 초청의 일환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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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한인교회연합회 미국장로교회(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안성식 목사사진 가운데) 주최 목회세미나가 16일, 맥클린 한인장로교회(담임 고현권 목사)에서 개최됐다. 세미나는 ‘교회 성장의 핵심원리’를 주제로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사진 왼쪽 세번째)가 주제강의를 맡았다. 류목사는 지난 6월 PCA한인교회연합회 총회장에 선출됐다. 강의는 신학생이나 부목사 시절에는 체험할 수 없었던 실제 목회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담임 목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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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차 미국 장로교(PCA )총회가 지난달 10일부터 14일까지 버지니아의 수도 리치몬드 소재 컨벤션센터에서 ‘Knit Togerther’란 주제로 열렸다. 이 기간 중 미국장로교 한인교회협의회 (PCA-CKC) 제27차 수련회 및 총회도 10일에서 13일까지 세라톤 리치몬드 에어포드 호텔에서 ‘격동의 시대 목회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함께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 예배에서는 회장 나성균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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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회 미국 장로회(PCA) 한인 수도회 정기노회가 지난 8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스테이션 워싱톤목양교회(담임목사 안성식)에서 열렸다. 워싱턴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인 수도노회는 22개 교회, 104명의 목회자들이 섬기고 있다. 백신종 목사(밷엘교회)의 뒤를 이어 신임 노회장이 된 안성식 목사는 ‘목회의 핵심’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들의 고난을 함께 나누고 역경을 이기며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목회자의 영권 회복과 이를 위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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