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묵 목사는 지난 16일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 본당에서 열린 위임예배를 통해 제3대 올네이션스 교회의 담임목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었다. 이날 예배에는 교회 성도를 비롯해 오건묵 목사가 부목사로 섬기던 애틀랜타 새한장로교회 교인들, PCA 한인 수도회 목사 및 장로들이 참석했다. 안성식 목사(PCA 한인 수도회 노회장)의 사회, 박상근 장로의 기도, 안성식 목사의 성경봉독, 성가대의 찬양, 홍원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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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설교를 가르쳐주신 적이 없지만 기도는 가르쳐 주셨다. 그 기도가 주님께서 친히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이다.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은 가장 복된 삶이라 생각한다. 동구 루마니아에 살아있는 순교자라는 별명을 가진 저술가이면서 신학교 교수인 리차드 범브란트(Richard Wurmbrand,1909-2001)는 1909년 3월 24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태어났다. 그는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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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의 관심사는 항상 크고 많은 것에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크고 많아야 좋은 것이고 크고 많아야 출세하고 성공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크고 많이 가진 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크고 많은 것에 대한 관심은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틈만 있으면 서로 누가 큰가를 다투었습니다."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막 9:34) 큰 자가 되고 싶어서 제자로 나선 사람도 있었고, 부모를 통해서 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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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한인교회협의회(PCA-CKC)는 지난 27~30일 멕시코 캔쿤에서 제28차 정기총회 및 수련회를 열었다. 전국 9개 노회에서 164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회자’(The Pastor)를 주제로 3박4일간 진행됐다. 첫날 개회 예배는 류응렬 목사(직전 회장, 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인도로 노창수 목사(사랑의교회)가 설교했으며 차용호 목사(센터빌한인장로교회)가 축도했다. 둘째 날은 브라이언 채플 목사(커버넌트신학교 명예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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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로교(PCA) 총회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응렬 목사)가 지난 27일부터 4일간 멕시코 칸쿤에서 제28차 총회 및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미 전역 9개 노회에서 164명이 참석했으며, ‘목회자(The Pastor)’를 주제로 다양한 집회와 강의가 진행됐다. 개회 예배는 류응렬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노창수 목사(남가주 사랑의교회)가 설교를 맡았다. 이어 브라이언 채플 목사(PCA 총회 서기), 백신종 목사(벧엘교회), 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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