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Forgiveness) 용서받고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영광이 십자가의 고난을 잘 이겨내신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영광은 원수까지도 용서하신 용서의 사랑에 있습니다. 십자가의 영광은 고난을 이겨내신 영광일 뿐 아니라 원수를 용서한 용서의 영광입니다. 잘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바르게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용서하며 사는 것입니다. 옳고 그름보다 더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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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눅14:23) 귀중한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사람을 강권하여 모셔와야 합니다. 귀중한 생명을 구원하여 생명을 살리는 구원의 축제 주일이 되려면 강권하여 모시고 나와 빈자리를 채워야 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으면 구원받는 사람이 너무 좋은 축복의 사람이 됩니다. 그렇지만 불신자들은 자기 영혼의 위험성을 몰라서 구원에 대하여 몰라서 구원에 대하여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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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마 18:6,7) "작은 자"란 사람들에게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자", "무시당하는 자"를 가리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입니다. 방어도 할 수 없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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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마16:6)고 말씀하셨습니다. 죄란 마치 누룩 효소 균처럼 전염되어 그 영향력이 큽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암세포를 하찮게 여기고 가볍게 여기면 큰일 납니다. 어떤 작은 죄라도 심각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작은 죄라도 철저히 회개하고 죄의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아무리 작은 죄라도 손으로 지은 죄는 손을 자르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롬6:23) 사향 들쥐는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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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묵 목사는 지난 16일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 본당에서 열린 위임예배를 통해 제3대 올네이션스 교회의 담임목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었다. 이날 예배에는 교회 성도를 비롯해 오건묵 목사가 부목사로 섬기던 애틀랜타 새한장로교회 교인들, PCA 한인 수도회 목사 및 장로들이 참석했다. 안성식 목사(PCA 한인 수도회 노회장)의 사회, 박상근 장로의 기도, 안성식 목사의 성경봉독, 성가대의 찬양, 홍원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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