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회(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차용호 목사)는 지난 13일 오후 3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김하영 목사의 일본 선교사 임명 및 파송 안수예배를 개최했다고 18일 알려왔다. 이화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안수식은 문다윗 목사가 개회 기도하고, 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경배와 찬양팀이 찬양한 뒤 이 교회 권단열 목사가 축복기도했다. 류응렬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목사'(골 1:28-29) 주제의 설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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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목회자를 세우는 미국 장로회(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차용호 목사)는 지난 13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김하영 목사의 안수예배를 드렸다. 이화평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안수식은 문다윗 목사의 개회기도 후 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 권단열 목사(영어권)의 축복기도 후 류응렬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목사’(골1:28-29)라는 제목으로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목회자가 되라,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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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회(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차용호목사)가 “반 아시안 인종주의에 대한 헌의 안”을 위해 24일 임시노회로 그리스도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오엔리)에서 모였다. 안건처리를 위한 회무에 앞선 경건회가 심상훈목사(부회계)의 기도, 차용호목사가 고후 3장 1절부터 6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편지”라는 제목으로 코로나 펜대믹의 어려움 중에도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고 위로하며 그리스도의 좋은 목사편지로 좋은 교회편지로 살아드리자고 설교 후 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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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회(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차용호 목사)는 지난 24일 그리스도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오웬 리)에서 임시노회를 열었다. 이날 임시노회는 다음달 열리는 PCA 제 48차 총회에 상정될 안건을 논의하는 자리로 ‘반 아시안 인종주의에 대한 헌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16개항으로 이루어진 헌의안은 “(1항)하나님의 형상을 담고 있는 모든 인류는 무한한 가치를 지닌 존엄한 존재”라고 밝히며 “(2항)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분열을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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