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회(PCA) 총회가 지난 29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3천여명의 목회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차용호 목사)에서도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 브라이언 채플 박사가 신임서기에 임명됐으며 동성애 문제를 비롯해 한인수도노회에서 상정한 아시안 차별금지법 등이 주요안건으로 상정됐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한인수도노회 총회와 수련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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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회(PCA) 총회가 지난 28일부터 오는 2일까지 미조리 센인트루이스에서 제 48차 총회중에 미국 전역에 한인노회를 중심으로9개 노회로 구성된 한인목회자들의 제24 차 PCA-CKC 총회 및 수련회도 동일한 장소에서 열리고 있다. 이자리에 참석한 사모들을 중심으로 모인 사모회 회장으로 수도노회 센터빌한인장로교회(차용호 목사)의 차신자 사모가 남부노회 증경회장 달라스 소망교회(이구광 목사) 송화숙 사모의 추천을 받아 참석한 회원들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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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회(PCA) 한인교회 협의회(PCA-CKC) 사모회 회장으로 차신자 사모가 선출됐다고 수도노회가 1일 알려왔다. 차신자 사모는 최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제48차 PCA 총회와 함께한 9개 한인노회의 제24차 PCA-CKC 총회·수련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차 사모는 수도노회 센터빌한인장로교회(담임 차용호 목사) 소속이다. 남부노회 송화숙 사모의 추천을 받았다. 직전 회장인 동남부노회 이성희 사모의 뒤를 이어 2년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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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회 한인교회협의회(PCA-CKC)를 후원하는 ‘사모회’는 지난달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총회에서 수도노회 차용호 목사의 부인 차신자 사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사모회’는 10여년전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제14차 총회에서 조직돼 전국 9개 노회, 300여 한인교회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목사들의 사역에 묵묵히 협력하는 사모들을 위로하기 위한 중보기도모임으로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2년간 ‘사모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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