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회(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차용호 목사)는 제59회 목사후보생, 강도사·목사 고시, PCA 목사 전입, 타교단 목사 가입, 장로 고시를 실시한다. 고시 지원자는 신청서와 서류 목록은 웹사이트(https://www.pcakcp.net/general)에서 다운로드하여 작성하면 된다.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스터디 가이드를 받아 숙지 후 노회 서기에게 문제지를 신청하고 집에서 필기시험을 치러야 한다. 논문, 설교 원고, 주해와 필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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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교회 뒤 텃밭은 풍성한 나눔과 만남의 장이 되었다. 센터빌한인장로교회 차용호·차신자 목사 부부는 매일 텃밭에 나가 고추를 따고 호박을 따느라 바쁘다. 뜨거운 때양볕을 이기고 붉게 여문 고추는 맵기를 품고 있다. 사모의 날렵한 손길에 비해 차 목사의 느릿한 손길과 걸음이 대조를 이룬다. 차용호 목사는 처음 팬데믹이 시작되고 성도들을 직접 대면하지 못할 때 가꾸던 텃밭의 풍성한 열매들을 성도들의 집 문 앞에 말씀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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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회(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차용호 목사) 제59회 정기노회가 4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목사)에서 열렸다.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50여명의 각 교회 총대들이 참석해 조성목 장로 기도 후 노회장 차용호 목사가 렘9:23-24절을 본문으로 ‘예수님만 자랑하자!’ 라는 설교 후에 회무와 차기 임원 선출에 나섰다. 이날 복음의빛교회와 갈보리장로교회가 합병한 갈보리복음교회(이진영 목사)의 청원을 허락하고, 노명우 전도사(와싱톤중앙장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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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회(PCA) 한인수도노회(회장 차용호 목사)는 지난 4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제59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5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10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임원을 선출했다. 차기 노회장은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부 노회장 백신종 목사(벧엘교회), 장로 부 노회장 원광연 장로(와싱톤중앙장로교회) 등이 선출됐다. 또한 내년은 PCA 한인수도노회가 회갑을 맞이하는 만큼 ‘제60회 특별 정기노회’를 준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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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미국장로회(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차용호 목사, 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제59회 정기노회를 통해 차기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류 목사는“ PCA 한인수도노회 소속 교회와 목회자들이 성경적 교회를 이룰 수 있도록 서로 독려하고 힘겨운 목회상황에서 서로가 힘이 되는, 목사의 고향 같은 노회로 이끌기를 기대한다”면서“한어 노회의 정체성을 잘 유지하면서 영어권 목회자들과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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