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차 미국 장로교(PCA )총회가 지난달 10일부터 14일까지 버지니아의 수도 리치몬드 소재 컨벤션센터에서 ‘Knit Togerther’란 주제로 열렸다. 이 기간 중 미국장로교 한인교회협의회 (PCA-CKC) 제27차 수련회 및 총회도 10일에서 13일까지 세라톤 리치몬드 에어포드 호텔에서 ‘격동의 시대 목회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함께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 예배에서는 회장 나성균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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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한인교회연합회 미국장로교회(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안성식 목사사진 가운데) 주최 목회세미나가 16일, 맥클린 한인장로교회(담임 고현권 목사)에서 개최됐다. 세미나는 ‘교회 성장의 핵심원리’를 주제로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사진 왼쪽 세번째)가 주제강의를 맡았다. 류목사는 지난 6월 PCA한인교회연합회 총회장에 선출됐다. 강의는 신학생이나 부목사 시절에는 체험할 수 없었던 실제 목회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담임 목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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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의 미국장로교(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안성식 목사) 는 16일 맥클린한인장로교회(고현권 목사)에서 ‘교회성장의 핵심원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를 마련한 노회장 안성식 목사는 노회가 교회를 돕고 목회를 돕고자 마련했다. 노회에서 처음 갖는 세미나로 비활동적인 노회원들에게 노회의 필요성과 함께 활동해 보자는 초청의 일환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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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은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찾았으나 만나지 못한 사람입니다. 셋째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하나님을 만나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첫 번째 사람은 합리적이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두 번째 사람은 합리적인 사람이나 불행한 사람입니다. 세 번째 사람은 비합리적이고 불행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은 합리적인 일이고, 하나님을 만나는 일은 행복한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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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최후의 보루와도 같습니다. 세상은 이해하지 못하고 모든 사람은 다 이해하지 못해도 가족들은 이해하고 받아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고향을 그리워하고 옛것을 그리워하는지 모릅니다. 함께 몸을 부딪치며 살았던 날들의 부모 형제들을 잊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 아버지 밑에 한 가족이 이루어집니다. 아버지는 육신의 아버지와 영의 아버지가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모신 영적인 가족입니다. 그렇다면 가족은 무엇이며 영적인 가족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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