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빌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차용호)에서 지난 6일 명문한의원 최현규 원장을 강사로 건강 세미나가 열렸다. 최 원장은“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감사하는 마음,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는 우리를 건강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 원장은 이날 세미나에 이어 참석자들을 진료하며 의료 선교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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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빈 들에서 말씀을 가르치시고 병자를 고치시다가 저녁이 되었는데 장정만 5천 명, 아이들과 아내를 포함하면 20,000명쯤 모인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병이어(五餠二魚)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장정만 5천 명, 족히 20,000명 사람을 먹이시고 열두 광주리가 남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빈 들에서의 오병이어의 기적은 세 가지를 통해서 나타납니다. 빈 들에서의 기적은 현실과 믿음의 경계에서 믿음을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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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갈릴리 호수에서 배를 타고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타고 가던 배가 갈릴리 호수 한 가운데 이르자 갑자기 큰 놀이 일며 거센 파도 앞에 배가 요동을 치기 시작합니다. 물이 배 안으로 밀려 들어와 배가 곧 전복될 지경입니다. 갈릴리바다는 지형의 특성상 헐몬산과 골란고원에서 오는 북동풍이나 지중해서 오는 남서풍이 세게 불면 갈릴리 호수의 물은 세숫대야의 물이 소용돌이치는 거센 물결같이 거센 파도와 물결을 만들어 내는 지역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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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엘리사 목사)는 지난 28일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으로 부회장 전찬선 목사(벧엘한인침례교회)를, 부회장으로 이택래 목사(린치버그한인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전찬선 목사는 “워싱턴교협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랑과 배려의 문화를 통해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회원 교회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체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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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제50차 정기총회가 28일 메시야장로교회(담임목사 한세영)에서 열렸다. 125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 전찬선 목사, 부회장 이택래 목사를 선출했다. 부회장에 이어 회장을 맡게 된 전찬선 목사(벧엘한인침례교회)는 “함께 협력하여 교협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랑과 배려, 돌봄과 섬김을 나눌 수 있는 환경,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전 목사는 지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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