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루마니아에 살아있는 순교자라는 별명을 가진 저술가이면서 또 신학교 교수인 아리차드 범브란트 박사가 원래 혈통이 유대인이기 때문에 나치가 루마니아를 침공했을 때 가족들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루마니아가 공산화 되고 나서는, 이 범브란트 박사는 지하조직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심을 다했습니다. 그러다가 1948년도에 잡혀서 투옥을 당하고 그 후 15년 동안 감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어두운 인생을 보내게 되었...